KA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군집 비행 기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프롤로그-개발목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실내 군집 비행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후 군집 비행 필수 요소 기술인 정밀 제어 기술을 개선하여 골 잡는
드론을 개발하는등 요소 기술을 활용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실외 정밀 위치 인식 기술을 접목하여 기술의 성숙도를 더욱
향상시킨 실외 정밀 군집 비행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술의 원리-핵심 기술
실외 군집 비행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rtk-gps 베이스 스테이션, 지상국 시스템,
시나리오 그리고 드론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gps 기반 드론 위성으로부터 위치 정보를 수신 받지만 이동시
오차가 5m 이상 발생하게 되어 정밀한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항우연에서 개발한 실외 군집 비행은
드론이 위성으로부터 위치 정보를 받을 뿐만 아니라 rtk-gps 베이스
스테이션으로부터 고정 신호도 같이 받게 되어 10cm 이내 위치의 오차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과도한 통신량을 줄이기 위하여 시나리오 정보를 드론에 탑재하고
공통적인 보정신호 정보를 모든 드론 들에게 한번에 보내 주도록 하여
운영 드론 수와 관련 없이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도록 개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람, 환경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정밀 제어를 위해 오픈 소스
기반의 pixhawk를 활용하여 내부 알고리즘을 보안 다양한 드론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강건한 정밀 위치 인식을 위하여 rtk gps와 gps 방식 중에서
상황에 인지하여 선택하는 모드 스위칭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하여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기술의 특장점-시장성
항우연 에서 개발한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은 저가 시스템으로 cm급 정밀 위치 인식이
가능하며 세계 기술과 대등한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문성태 선입연구원
정밀 실의 군집 비행 기술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의 오륜기 형상 시연과
같이 예술 문화와 접목하여 공연문화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 요소 기술인 정밀 위치 인식, 다수 드론 제어 및
통신기술은 향후 인공지능기술과 접목하여 조난자 탐색, 농작물 인식
그리고 실시간 지도생성 등 산업 전반에 걸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정밀 군집 비행의 시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판단됩니다
활용방안
실외 군집 비행 기술을 농업 재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가상 현실과 같은 it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분야로 확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