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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지구를 넘어 달에 닿다! 세계 7번째 달 탐사국 도약
2022-12-28 148 2
해시태그
단오리 달궤도 달탐사 우주임무 중력활용 탐사선발사 한국우주개발 항행기술
요약 이 영상에서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달 탐사선인 단오리의 개발과 발사 과정을 다룹니다. 영상은 달이 지구에서 약 38만 5천 킬로미터 떨어진 유일한 위성임을 소개하며, 인류가 달 탐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역사를 언급합니다. 15년 전부터 시작된 한국의 달 탐사 계획은 2016년에 본격적으로 개발 논의가 시작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의 계획 변경과 중량 목표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연구진은 태양과 지구-달의 중력을 이용하여 연료 소모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탐사선의 무게 증가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국민의 관심 속에 단오리라는 이름이 탄생하였고, 발사 후 4개월 반의 항행을 거쳐 달 궤도에 진입한 단오리는 정밀한 궤도를 유지하며 본격적인 탐사 임무를 준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단오리는 목표한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달 탐사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공누리 공공누리 1유형
지구와 약 38만 5천 킬로미터 떨어진 지구의 유일한 위성, 달. 인류는 지금까지 달에 닿기 위해 끊임없이 문을 두드려왔다.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첫 번째 달 탐사선, 단오리가 그 문을 열었다. 달 탐사선, 단오리 한국의 달 탐사 계획이 처음 등장한 건 15년 전이었습니다. 이후 달 탐사 계획이 본격화하기까지 수년이 걸렸죠. 2016년 개발 논의가 시작된 한국형 달 계도선은 비로소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합니다.전체적인 그림을 그려가기 시작합니다. 밑그림을 그린 달 궤도서는 발사가 연기됩니다. 상세 설계와 시험 모델 개발 과정에서 중량 목표가 증가하면서 모든 계획과 설계를 재검토하게 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사업 계획이 여러 차례 변경되어야 했습니다. 탐사선 중량 변화는 풀기 어려운 난제였습니다. 연구진이 찾은 해법은 멀리 돌아서 가는 것, 태양의 중력, 지구 달 중력을 이용해 탐사선의 사용 연료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입니다. 4개월 반의 항행 부담은 커졌지만 늘어난 무게에도 불구하고 계획했던 대로 달 탐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묘수였죠.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국민의을 공모한 결과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10권의 후보 중 2022년 5월 대한민국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 이 탄생했습니다. 달을 남김없이 모두 누리고 오길 바라는 마음 이제 그 염원을 이루는 일만 남았습니다. 달로 가는 4개월 반의 여정이 시작 되고 지구 달 그리고 태양 세계의 서로 다른 물체의 중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발사 직후 속도가 초당 10.7km로 빠르게 움직이는 단오리의 모든 비행 과정에서 정밀한 궤도 를 유지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는 blt 궤적을 통해 우리의 항행 기술력 을 완벽하게 입증했습니다. 대한민국이 개척한 우주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 달로 가는 여정에서 수행한 성능시험 임무들 역시 단오리 본체와 우리 탑재체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보여주었습니다. 발사 134일 만에 달 궤도에 무사히 진입한 단오리는 크게 타원 궤도로 돌다가 정차 고도를 낮추어 12월 26일 마지막 달 임무 궤도 진입 기동 에 성공. 목표한 임무 궤도에 안착해 하루 약 12번 달을 돌면서 본격적인 달 탐사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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