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는 우리나라 유일의 우주발사체 발사장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오시는 길에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안내문에 우주로 가는 관문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2001년에 부지를 설정했고 2003년에 작공해서 2009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2013년에 나로우 3차 발사에 성공한 이후에 누리호 발사를 위해서 개조를 시작했고요. 그래서 2018년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 10월 21일에 누리호 1차 발사가 있었고 그리고 다음 달 6월 15일에 누리호 2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에 있어서 나로우센터의 역할은 웨이징 시스템 운용 그리고 발사체 발사에 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외인직 시스템 운용, 발사 기반 시설 운용, 발사 안전 통제 3가지로 크게 볼 수 있겠습니다. 기상 시스템은 누리호 발사 시에 낙내나 바람과 같은 위험 기상들을 잘 분석을 하고 발사 당일 기상 위험 요소로부터 문제가 없는지 잘 판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기상 발사 기준이라는 것을 출입해서 발사 당일에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낙내, 고충풍, 온도, 습도, 여러가지 기상 요소들을 판단하기 위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기상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고요. 실제 누리호 1차 발사 시에도 발사 당일 정호호경의 우주센터 상공, 즉 발사 궤적상에서 고충풍이 강하게 유입이 돼서 발사가 지연될 뻔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 고충풍을 확인하기 위해서 발사 당일에통풍을 확인하기 위해서 발사 당일 총 4회의 고층 기상 관측 장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연직으로 센서가 상승하면서 온도, 습도, 풍향, 풍속 등 여러 가지 기상 요소를 관측해서 발사체가 기본 궤적에서 이탈하지 않는지 위험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공군 같은 경우는 발사 당일에 총 6회에 걸쳐서 우주센터 상공이라든지 발사 궤적상에 구름층이라든지 위험 요소가 존재할 경우에 전투기가 위험 요소가 있는 지역으로 비행을 해서 실제로 구름 높이라든지 구름 성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저희한테 제공을 하게 됩니다. 발사안전통제는 발사체가 안전하게 발사되고 비행할 수 있도록 육상 해상공역에 대한 통제구역을 설정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임무입니다. 또한 발사체가 발사 후또한 발사체가 발사 후 지상에서 사고가 나거나 비행 초기에 비정상 비행, 낙하, 충돌 등에 대한 대책을 수입하고 이에 대한 현장에서의 대응까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의 경우 정부 부처 및 지자체 1200여 명이 참여하는 발사 안전 통제 체계 구축을 완료하였고 발사 전후 공공안전 확보를 위하여 만전을 계하고 있습니다. 우주센터는 고흥에 있는 고흥 변전소로부터 약 42km 정도 떨어져 있는 최말단의 위치가 되어있습니다. 조류나 수목에 대한 혼초, 강풍이나 태풍 등에 의한 바람의 영향, 염해 등에 의한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무정전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발전소동 설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발전기 운전은 실제 발사가 이뤄지는 D-1일 전부터 발전기를 운영하여 발전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발전 전력을 공급하는발전 전력을 공급하는 대상은 발사 통제동, 발사대 등 발사 관련 시설에는 발전 전력을 공급하고 있고 그 외에 부대 시설에는 일반 한전 전원을 공급하는 이중화된 시스템으로 운전이 되고 있습니다. 추적레이더는 발사체를 추적하여 획득한 위치 정보를 나로호센터 발사지휘센터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비입니다. 누리호 발사시 추적레이더는 3단에 탑재되어 있는 트랜슨콘도와 교신을 통하여 누리호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측정하는 비컨모드 방식을 사용합니다. 나로호센터 추적레이더는 누리호 이륙 약 1시간 전부터 누리호를 자동추적합니다. 제주추적선 추적레이더는 누리호 이륙 후 약 45초 후에 나로호센터 추적레이더가 획득한 위치 정보를 이용하여 누리호 자동추적을 수행합니다. 최대 추적거리는 약 3,000km까지 추적을 수행하였으며 추적레이더가 획득한 위치 정보는위치정보는 발사체의 비행안전을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수신전기는 무료로부터 무선으로 전송되는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 및 체대할 수 있는 유일한 지상전기가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신전기는 무료로부터 2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신하게 됩니다. 전국 안의 데이터를 수신하기 위해서 나로율 센터의 1기, 유치욕소의 2기, 팔라우출소의 2기에서 총 5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료의 속도, 위치, 자세, 단불리영상, 위성불리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신하게 되고 미리 선별된 중요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신 및 체대하여 발사지지센터로 전송하게 됩니다. 발사지지센터에서는 일일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행안전과 비행진행사항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발사 후에는 전 데이터를 국처리를 통해 무료 1차 발사와 같은 실패 원인 분석이라든지 개선 방향을 조치하게 됩니다.미래 발사체 개발 시 개발 방향을 찾는 데 기초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나로호주센터 발사통비시스템은 발사체 발사 임무 시 발사 관련 주요 데이터들을 발사 책임자에게 전달해서 발사 책임자들을 하여금 최종 발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사체 이류 이후부터 발사 임무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모든 추적장비로부터 통신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처리해서 실시간으로 운영자들이 볼 수 있도록 발사체 단분리, 페어링 분리, 연소 점화 종료 같은 발사체의 이벤트들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를 판단해서 최종적으로 발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발사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비행등단 제형장비는 누리호가 임무 중에누리호가 임무 중에 궤도 이탈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누리호의 비행을 안전하게 종료시키는 명령을 전송하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비행 종료 명령을 수신한 누리호는 누리호의 각 반에 설치된 기폭장치가 작동이 되어서 비행을 안전하게 종료하게 됩니다. 그래서 명령을 약 1,000km가 넘는 먼 거리까지 전송하기 위해서 시스템은 명령 지령기, 고출력 전폭기, 안테나 등과 같은 장비를 구성되면 장비가 위중화되어 있어서 메인 장비의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계속 장비로 자동으로 전환하게 되어 무선으로 누리호까지 전송되게 됩니다. 우주개발이 민간이 주도하는 소위 유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했다 라고 여러분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 기업들이 발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새로운 발사장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추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에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면서 우리나라 민간 기업도 고체 소형 발사체를 개발할 수 있게 됐고요. 그리고 누리호의 75톤 엔진을 이용하는 액체소형 발사체 개발이라든지 하이브리드 연료를 사용하는 그런 발사체 개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발사체들이 다 외국에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저희가 발사장 구축을 시작했다고 지금은 준비 단계인데 몇 년 정도 지나고 나면 우리가 선진국 수준의 발사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