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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Boost shuttle 엔진의 특징!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0-12-03
  • 조회 5908

우주선의 메인엔진은 화씨 6000도에서 타고 있지만 그 안쪽의 노즐은 차갑게 유지되어야 한다. 때때로는 발사 이전에 성에가 끼기도 한다.
노즐의 기술은 한 뼘 크기만한 강체 금속이 뿜어지는 화염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져야 하며 이러한 기술은 불과 30년 전에 엔지니어들에게는 혁신과 같은 일이였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매우 중요했다. 

나사에서 이전의 로켓과 같지 않은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선 계획을 발표한 것은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엔진을 한번만 사용하고 바다에 버렸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다른 주요한 특징으로는

 - 미션의 요구에 따라 연료 조절판의 양을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엔진 시스템
 - 1초에 567번 회전하며 700마력을 생산하는 수소 펌프
 - 200개의 센서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매 초 50번 도는 건강 체크 기능을 가진 컴퓨터 
- 1제곱 평방 인치 당 700 파운드 정도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파이프와 덕트
- 1초당 970 파운드의 산소와 162파운드의 수소 연료의 폭발을 연속적으로 8분 30초 동안 견딜 수 있는 연소 챔버
-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과 물질들
-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 까지 지속적인 역할을 하는 부스터
- 무게의 각 파운드 당 8배의 추력을 생산을 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엔진의 모든 것은 모든 과학분야의 결집체이다.‘라는 나사 추진체 부서장 Carlos Estrada의 말처럼 각종 과학기술들이 모여 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기사는 http://www.nasa.gov/에서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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