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보잉사, Ares I 상단(上段) 개발자로 선정됨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8-31
  • 조회 4424

보잉사는 5억1천4백만 달러($514.7million)에 해당하는 Ares I 승무원 발사체 개발 계약을 수주하였음. 이 계약은 Ares I 상단(上段)이 지구 저궤도로 상승하는데 필요한 항법, 유도, 제어 및 추진 부문을 제공하게 될 것임.



Ares I 은 오리온(Orion) 승무원 탐사 발사체를 발사할 것이고, 이 탐사 발사체는 NASA의 프로그램에 따라 2020년까지 달로 우주비행사를 보내는데 활용될 것임.



“보잉사는 프로그램 관리에서 최상의 실행(practice)을 적용할 것이며, 회사의 제조 원리에 의하여 가장 안전하고, 저 비용 및 신뢰할 수 있는 상단(上段)을 생산할 것임. 아울러 보잉팀은 경험이 많고,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고객 및 국가를 위한 중요한 임무에 곧바로 투입될 수 있다”고 로저 A. 크론 네트워크 및 시스템 부문 사장이 발표함.



보잉은 정규 생산과정에서는 NASA의 요구사항대로 일년에 2~6개의 상단을 생산할 수 있음. 계약 초기 단계에서는 비행시험용 제품을 생산할 것임. 비용 플러스 성능 계약 방식의 모든 조건이 2017년까지 실행되면 보잉은 23개의 상단(上段)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임.



“보잉팀은 NASA의 Ares I 상단(上段) 생산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고, NASA 및 국가를 도와서 인류 우주 탐험 역사의 새로운 장(章)을 쓸 수 있는 검증된 팀”이라고 Brewster Shaw 보잉 우주탐험 부회장 및 총괄부장이 언급함.



계약에 의하여 보잉은 수백명의 기술지원인력을 NASA 마샬 우주 비행센터에 고용할 수 있음. 마샬 우주 비행 센터는 Ares I 의 설계를 책임지고, 보잉은 생산기술지원을 하게 됨. 보잉은 또한 뉴올리언즈에 있는 NASA Michoud 조립 시설에 수백명의 생산지원인력을 고용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뉴올리언즈에서 상단(上段) 조립이 이루어짐.



“보잉팀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우주 제작 회사로서 광범위하게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에 있어서도 창조적일 것이다”라고 Ares I 상단 생산 프로그램 매니저이며 보잉 탐사 발사 시스템의 부회장인 Jim Chilton 이 언급함.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