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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 항공기 출도착 관리시스템(MIDAS) 국문 홍보영상

  • 등록일 2017-10-12
  • 조회수 14065

보다 빠르고<br> 보다 안전하며<br> 보다 효율적인<br> 항공교통관리를 위한 차세대항공기 출도착 관리시스템<br> MIDAS<br> 하늘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열어갑니다<br> 출도착 관리시스템 MIDAS는 항공교통상황에 따라 예상되는 지연시간을 계산하고<br> 이를 항공로상에 운항중인 항공기나 지상에 출발대기항공기에 분산흡수시켜 공항주변공역과 지상에서<br> 지연없이 부드럽게 출도착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서<br> 비행장 관제구역내 항공기의 지상이동과 출발흐름을 관리하는 DMAN과 접근관제구역내 도착항공기의 흐름을 관리하는 T-AMAN으로 구성되며<br> DMAN과 T-AMAN이 상호연계운영 되므로서 항공기의 효율적인 출도착통합관리가 가능해집니다<br> DMAN<br> 항공기 출발관리시스템 DMAN은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교통센터, 관제탑 등으로 얻은 다양한 사정정보를 이용하여<br> 최적의 이륙시간 및 게이트 출발시간을 관제사에게 제공해 주는 관제조언 시스템으로<br> 다음과 같은 단계를 통해 관제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생성합니다<br> 계류장의 항공기들은 항공사에서 제출한 게이트 출발 가능시각과<br> DMAN내부적으로 계산한 지상이동시간<br> 그리고 도착이 예정된 항공기의 이상착륙 시각을 고려하여 활주로 진입시각과 순서를 조정받게 됩니다<br> 이때 항공안전종합센터와 항공교통센터의 요청에 따라 일부 항공기의 이륙시각이 우선 조정되고<br> 이에따라 나머지 항공기의 이륙시간 또한 적절하게 재조정됩니다<br> 이후 현재 항공로를 비행하고있는 항공기와의 합류지점에서의 분리간격을 고려하여<br> 최종적인 게이트 출발시각과 활주로 이륙시각이 결정됩니다<br> 이렇게 DMAN의 관제조언정보를 통해 출발이 허가된 항공기는 지상지연없이 신속하게 이륙하여 항공로로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br> T-AMAN<br> 항공기가 항공로를 따라 비행하여 목적지 공항 부근에 도달하게 되면 접근관제구역으로 진입하게 됩니다<br> 기존 관제방식은 도착예정항공기에대해 방향, 고도, 속도 지시를 각각내려 항공기간 분리간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br> 관제사의 피로도가 높고 착륙시간을 예측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br> 이에반해 T-AMAN 포인트머지 절차를 통행 항공기간 분리간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br> 사전에 항공기별 도착순서<br> 경로조언정보<br> 지연예상시간을 관제사에게 제공해주는 관제보조 시스템으로 항공기가 패턴화된 궤적을따라 비행하게 함으로서<br> 관제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관제사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br> 출도착 관리시스템 MIDAS는 공항에 지상상황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한번에 파악하고<br> 전자비행스트립을 통해 비행계획정보와 관제석별 승인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DMAN 시스템과<br> 항공기들의 예상도착순서와 시간을 포이트머지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T-AMAN 시스템으로 개발되어<br> 실제와 유사하게 구축된 항공교통관제시뮬레이션환경에서 시스템 검증을 거치게 됩니다<br> 이렇게 연구개발된 출도착관리시스템 MIDAS를 통해 기존 항공관제의 문제를 개선, 공항관리자 및 이용자의 편익이 증가하게 되고<br> 항공기의 지상대기와 채공시간 감소를 통해 연료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며<br> 궁극적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게됩니다<br>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항공대국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VIDEO번호 V_A_ETC_170704_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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