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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전 세계의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갈릴레오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8-14
  • 조회 4901

비상 무선표지의 탐지가 유럽의 위성 항법 시스템인 갈릴레오의 도입으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갈릴레오 위성들은 수색 및 구조 기관에 조난신호를 중계하기 위한 트랜스폰더를 싣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갈릴레오 프로젝트의 대표자는 위성의 원조로 수색 및 구조 활동을 하는 국제 프로그램인 21번째 COSPAS-SARSAT 공동 위원회에 참석했다.


 

갈릴레오 파트너들은 미래의 전 세계적인 수색 및 구조 위성 시스템으로 알려진 MEOSAR(Medium Earth Orbit Search And Rescue)의 필수 부분으로써 갈릴레오의 수색 및 구조 구성요소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MEOSAR의 개발 및 평가에 대하여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한 선언’의 서명에 따라 갈릴레오는 MEOSAR 프로그램의 주요 공로자로써 정식 자격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MEOSAR는 중궤도에서 운용하는 위성에 지구에서의 조난 무선표지로부터 신호를 받는 탑재체를 장착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신호들은 비상 조난 위치를 구조 기관에 알려주면서 중계된다.


 

※ 본 기사는 www.esa.int (2007년 8월 9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 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esa.int/esaCP/SEMZAJUL05F_index_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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