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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호주의 최초 국가우주정책 Australia's Satellite Utilization Policy

  • 이름 이서림
  • 작성일 2013-05-27
  • 조회 3685

호주는 아태지역에서 우주개발을 가장 처음 시작한 국가 중 하나로 1947년 영국과 유럽의 우주발사체 시험을 위한 Woomera 발사장 건설, 1960년대 미국 NASA의 제미니, 아폴로, 보이저, 바이킹 등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지상 추적소 구축 (DSN에 포함), 1968년 세계 7번째로 인공위성(WRESAT) 발사 성공 (자국 영토내에서의 발사로는 세 번째 나라), 1996년 최초 호주 우주인의 비행 성공 등 60년 이상의 우주활동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호주는 그동안 위성과 같은 직접적인 우주 시스템의 개발 활동은 매우 미미했으며, 주로 원격탐사, 위성통신, 우주물체 추적 등 우주의 응용 및 활용 분야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런 호주가 최근 2013년 4월에 최초의 국가우주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국가우주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방침을 마련한지(2011년) 2년만에 발표한 우주정책으로, 이에 대한 검토를 통해 향후 호주의 국가우주활동 목표 및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해당파일이미지

[호주정부의 민간우주활동 조율체계]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서림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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