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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의 유로파 미션의 백악관 승인

  • 이름 김주현
  • 작성일 2015-02-06
  • 조회 6326

바다를 가지고 있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 탐사에 있어서 큰 도약을 가져오게 되었다.


백악관의 NASA에 대한 2016년 회계연도 예산과 관련하여 지난 월요일(2월 2일) 185억 달러를 배정하였고, 이 중 3천만 달러는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큰 태양계 천체 중 하나인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를 탐사하는 임무에 배정되었다. NASA는 예산 없이 지금까지 잠정적이었던 유로파 임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었다. 유로파의 표면은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바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유로파 클리퍼 미션에 의해서 유로파 바다의 염분 및 전도성을 측정할 계획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2022년경에 발사 준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며 약 20억 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의 데이빗 센스케(유로파클리퍼 사전프로젝트 차장 프로젝트 과학자)가 언급하였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space.com/28436-nasa-europa-mission-white-hou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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