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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베트남, 2012년에 두 번째 위성 발사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06-17
  • 조회 4760

베트남은 두 번째 인공위성을 2012년에 발사할 것이라고 지역신문인 New 하노이가 금요일(6월 12일)에 보도하였다.

이것은 2020년까지의 국가 우주기술 연구 및 활용 전략에 포함된 중요한 계획이라고 그 신문은 전했다.

VNREDSat-1 이라고 불리는 위성은 소형이며 저궤도용이다. 이 위성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지구표면을 모니터링(관찰)하고 사진촬영에 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사진들은 지구표면 위성사진을 모으는 센터에 제공될 것이다.

통제센터는 하노이에 있는 2헥타아르 크기의 면적에 세워질 것이다.

베트남은 위성의 제작 및 발사, 통제센터의 건설 및 인적 자원 훈련 비용을 포함하여 6천내지 7천만불을 발사프로젝트에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문에 따르면 위성은 궤도에 발사된 시점부터 5년 동안 운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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