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란 대통령은 이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성을 궤도에 투입할 로켓을 발사할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하였다.

“이란은 16개의 엔진을 가진 로켓을 발사하여 700 kg 의 위성을 궤도에 투입할 것이다.” 미국에 있는 이란인들의 모임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말했다.

한편 이란은 2008년 2월 4일 카베쉬그야-1(Explorer)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고, 올 해 발사 예정인 첫 번째로 자국 내에서 제작한 위성인 오미드(Hope) 를 공개하였다.   이 위성은 자연재해관리 프로그램을 돕고 통신을 향상시킬 것으로 여겨진다.

8월 중순, 이란은 더미(모조)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란의 첫 위성은 2005년에 러시아 로켓에 의하여 발사되었고, 올해 초에는 중국 로켓으로 중국-태국-이란 합작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였다.

이슬람공화국인 이란은 2010년까지 여러 개의 위성을 발사하고 다음 10년 안에 우주인을 우주로 보낼 것이라고 계획을 발표하였다.

출처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Iran_To_Conduct_First_Satellite_Launch_Soon_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