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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Sea Launch 발사를 위한 정치적 장애물 제거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0-10-14
  • 조회 5208
국제적 콘소시엄인 Sea Launch는 태평양에 있는 해상플렛폼에서 Zenit-3SL 발사를 2011년에 재개하려고 한다고 러시아의 로켓 및 우주기관인 에네르기아 사장이 2010년 10월11일 발표하였다.

Sea Launch 프로그램 상의 발사를 제개하기 위한 모든 정치적인 조건이 만족되었다. 70회 발사에 대한 허가도 받은 상태이다. 위성 발사 계약을 충분하며, 첫 발사는 2011년 말에 예정되어 있다.

Sea Launch 는 1995년에 설립되었다. 에네르기아가 25% 지분, 보잉 자회사가 40% 지분, 노르웨이 Aker ASA 사가 20% 지분, 우크라이나 유즈노예와 유즈마쉬가 15% 지분을 각각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2009년 6월에 파산신청을 선언하였고, 에네르기아 자회사인 에네르기아 해외 법인(EOL)이 95% 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다.

1999년부터 태평양 플렛폼에서 총 30회 발사를 수행하였으며 그 중 3번의 실패와 27번의 성공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Political_Obstacles_For_Sea_Launch_Overcome_999.html
http://www.astronautix.com/lvs/zenit3sl.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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