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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 차세대 로켓 발사로 달탐사 드림 가까이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11-03
  • 조회 4620

2020년까지 사람을 다시 달에 보내겠다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차세대 로켓을 개발해온 NASA는 그 동안 있었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프로토타입의 Ares I-X 발사체를 2009년 10월 28일(수요일) 미동부 시간으로 11:30에 발사되었다.

이번에 발사된 Ares I-X 는 부스터 부분이 100 미터나 되며, 슬림형 로켓으로 우주인이나 실험전문가 등을 탑승시키지 않을 채, 데이터 수집을 위해 칠 백개가 넘는 센서가 부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억 4천5백만 달러가 넘는 돈이 들어간 이번 발사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는 분석하는데 몇 달이 걸릴 것이며, 수집된 데이터는 로켓 설계의 미세 조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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