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 앙가라 로켓 발사 시험 2011년 시작 예정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03-20
  • 조회 4588

러시아는 새로운 로켓 앙가라의 시험비행을 2011년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중량의 탑재체를 궤도에 올리기 위해 설계된 앙가라 발사체는 흐루니체프사에 의하여 개발되고 있다.

“개발은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경량의 앙가라 발사체는 2011년 초에 그리고 중량의 발사체는 2011년 말에 발사될 예정” 이라고 흐루니체프사의 수석 부대표인 바실리 시치요프가 말했다. 그는 또한 2011년 이후에는 모든 중량의 위성들은 앙가라 발사체에 실려 러시아 영토내에 위치한 발사장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했다.

발사는 플레체스크 발사장에서 수행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현재 러시아가 많은 수의 발사를  수행하는 바이코누르 우주센터 즉, 카자흐스탄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결과가 될 것이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