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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 우주 발사체용 J-2X 엔진 시험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09-10
  • 조회 4880

나사는 Pratt and Whitney Rocketdyne 에 수정계약을 승인하여 추가적으로 해상레벨과 가상-고고도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수정계약에 의하면 해상레벨 시험을 38차례와 가상-고고도 시험을 27차례에 걸쳐서 Stennis Space Center에서 J-2X 엔진에 대하여 수행할 것이다.



추가 시험으로 하여금 데이터 정확도와 개발 신뢰성을 부여할 것이며, J-2X 엔진은 차세대 우주발사체인 Ares I 과 Ares V 의 엔진으로 사용될 것이다. Ares 발사체는 국제우주정거장과 달에 더 많은 우주비행사들을 수송할 수 있으며 엔진 시험은 2010년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으로 인하여 더욱 성숙한 엔진 설계를 통해서 개발단계로부터 인증단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미래의 Ares I 및 V 발사체에 100% 완벽한 임무 성공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고 J-2X 프로그램 매니저인 John Vilja 가 언급했다.

  

가상-고고도 시험은 Stennis Space Center 에 건설중인 NASA 시험시설에서 수행될 예정이며, 이 시험은 고도 30km 상공에서의 조건을 가상하여 수행될 것이다.



http://www.space-travel.com/reports/Pratt_And_Whitney_Rocketdyne_To_Further_Test_J_2X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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