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일본 방위성 씽크탱크(Think-Tank)는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이 다른 나라들에 군사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목요일(3월 20일)에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에 대한 중요한 군사적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우주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의 우주개발 관련 기관들은 중국 인민해방군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고, 상당수의 위성들이 군사적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동아시아 전략 군사 연구소가 말했다.

중국은 지난 10월 야심찬 우주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유인우주선 발사와 유인우주비행에 성공하였다. 씽크탱크는 우주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국가의 위상이 제고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2007년 1월 자국의 낡은 기상위성을 쏘아 맞춘 것은 국제적인 군사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미사일은 미국의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정보 수집 위성도 격추할 수 있다고 본다. 국제적 긴장이 높아지면 위성군(Constellations)은 많은 위협에 직면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