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리온 발사체의 착륙 시스템을 위한 협력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02-01
  • 조회 4809

Airborne Systems North America(ASNA) 과 ILC Dover LP는 오리온 발사체의 고급 에어백 착륙 및 부유 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정서에 서명하였다. NASA가 시작한 새로운 연구는 비상 착륙 상황에서 우주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육지 및 해상에 착륙할 수 있는 “단일”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ILC 및 Airborne 은 엔지니어링 및 분석 팀을 합하여 새로운 오리온 Gen-2 에어백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NASA Langley 연구소에서는 연합팀이 구성되기 전에 제작한 에어백을 시험하고 있다.  이번 시험의 결과는 각 설계에서의 장점을 선별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Airborne Space and Recovery Systems 부사장인 Peter Johnson 은 “ILC와 Airborne 은 착륙시스템의 설계, 분석 및 제작에 독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NASA와 록히드 마틴의 오리온 발사체 설계팀과 함께 최적 설계 해법을 제시할 강력한 기술팀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ASA와 록히드 마틴이 전체 착륙 구조를 재평가하는 동안에 에어백팀은 단일 착륙연구를 위한 설계 최적화와 질량 감소를 추구할 것이다. NASA는 DAC-2 (Design and Analysis Cycle-2, 설계 해석 사이클-2단계) 를 위한 착륙 팀 회합을 소집하여 2월에 평가를 수행하고 3월에는 정상 착륙 시스템을 재평가하기로 하였다.



목적은 탑승자를 위한 안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인데, 상승, 상승 중지, 착륙 및 착륙 후 회수 기간 동안에 승무원의 안전을 최대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전략은 해상 착륙이 기본이고 지상착륙은 비상착륙으로 삼는 것이다.


참조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Companies_Team_Up_For_Advanced_Airbag_Landing_And_Flotation_System_For_Orion_Vehicle_999.html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