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란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성을 궤도에 올린 지 2년 후인 지난 월요일인 2월 7일에 이란 자국 내에서 4개의 위성과 발사체를 공개하였다.
 
4개의 위성, Fajr(Dawn), Rasad(Observation), Zafar(Victory), 그리고 Amirkabir I 과 발사체 Kavoshgar 4(Explorer 4) 이 이란 대통령 마호메드 아마디네자드에 의하여 공개되었다.
 
이란 대통령에 의하면  조만간에 위성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한편 이란은 2009년 2월 2일 샤피르-2(Safir-2) 발사체로 Omid 위성을 발사하여 자체 제작한 발사체로 자국의 위성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발사한 위성 Omid는 4월 25일 소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373 x 245 km 의 궤도에 경사각 55.55 deg였으며,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약 90.7 분이 걸렸다.
 

참고 : http://www.spacedaily.com/reports/Iran_Unveils_Homemade_Satellites_And_Carrier_999.html
       http://www.astronautix.com/country/ira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