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바이코눌 우주센터에서는 통신인공위성 <<NSS-14>>를 싣고 발사될 러시아의 우주발사체 <<프로톤 - M>> (상단 부스터로 <<브리즈 - M>> 사용)의 발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2월 9일에는 프로톤 발사체를 조립-시험동(MIK)에서 연료충전소로 이송하여, <<유즈니>>기술자들과 <<흐루니체프>>기술자들의 주관아래 <<브리즈 - M>>의 연료탱크에 저압 가스를 채워, 기밀을 점검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최종 조립 및 기밀 점검 이후에는 연료 충전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연료 충전작업은 통상 2일이 소요됨).

 당초 1월 28일에 발사될 예정이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한차례 발사가 연기되었던 <<프로톤 - M>> 발사체는 2월 14일 다시 발사될 예정이다.

참고 출처 : www.roscosmo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