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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 정부, 에네르기아사에게 우주선 제작을 위해 대출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11-20
  • 조회 4673

러시아 에네르기아사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대출 29억 루블(1억 6백만 달러)을 국가가 운영하는 은행인 Sberbank 로부터 우주선 건설용으로 받았다.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대출로 인하여 회사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의 임무를 위한 프로그레스 화물선과 소유즈 무인 우주선을 계속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거래는 2008년 11월 14일에 종결되었다. 에네르기아 회장인 비탈리 로포타(Vitaly Lopota) 는 일전에 정부가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을 지연해왔다고 말했다. 새로운 우주선에 대한 자금은 정부 예산으로부터 할당되었고, 제작 첫 해에 사용될 것이며, 소유즈와 프로그레스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고 현대화하기 위해서는 2~3년이 필요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에네르기아는 러시아의 선도적 항공우주회사의 하나이며, 항공우주 하드웨어(시스템)의 경험 많은 개발 및 제작회사이다. 에네르기아는 소련연방의 첫 위성을 포함해 보스토크 유인 우주선 및 미르 우주정거장 등 훌륭한 업적을 이룩한 회사이다.



출처 : http://www.spacedaily.com/reports/Govt_Soft_Loan_Will_Help_Energia_Build_More_Soyuz_And_Progress_Spacecraft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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