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흐루니체프사, 프로톤-M 발사를 위한 계약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02-04
  • 조회 4951

러시아의 흐루니체프사는 아랍에메레이트가 사용할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는 계약을 1월 30일, 수요일에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계약에 의하면, 아랍에메레이트의 Yahsat 위성은 프로톤-M 발사체로 발사하게 된다.



프로톤-M 발사 서비스는 러시아와 미국의 합자회사인 ILS(international Launch Service)가 제공하는데, ILS는 흐루니체프사, RSC 에네르기아, 그리고 미국 회사인 Space Transport Inc. 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 ILS 는 2007년에 새로운 발사 계약으로 15억 달러를 수주하였다.



이번 계약은 ILS, 프랑스의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및 아랍에메레이트의 Al Yah 위성 통신 회사 등이 서명하여 이루어졌다.



2007년 8월, 탈레스 알레니아와 EADS 의 항공우주 자회사인 아스트리움이 아스트리움 유로스타 3000 플렛폼(위성체 버스)에 기초하여 두 개의 다목적 위성을 포함하는 통신 시스템인 Yahsat 을 제작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Yahsat 은 중동, 아프리카 및 남서 아시아 지역에 공영 및 상업용 기관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http://www.space-travel.com/reports/Khrunichev_Center_Signs_New_Contract_For_Proton_M_Launches_999.html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