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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 프로톤-M, 발사 성공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10-21
  • 조회 5308
우주발사체 “프로톤-M”이 미국위성 ViaSat-1을 싣고 바이코눌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 “프로톤-M” 발사체는 정해진 시간에 발사되었다. 위성과 발사체의 분리는 모스크바시간으로 목요일 07시48분으로 예정되어있다 ” - 라고 대변인이 발표했다.

우주발사체 “프로톤-M” 과 상단 부스터로 사용된 “브리즈-M” 의 제작은 러시아 흐루니체프사가 담당했다.

올해 1월 ViaSat 위성 회사는 바이코눌 우주센터에서 “프로톤-M” 발사체를 이용한 ViaSat 위성 발사는 위성 시험 중에 생긴 파손으로 인하여 몇 달 정도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당초 위성발사는 5월 중순으로 예정되어있었다.

위성 ViaSat-1은 정지궤도 위성으로써 무게 6톤, 위성수명 15년이며, 북아메리카 지역의 통신을 담당한다.


참고 출처 :  www.rian.ru/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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