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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리안 5, 올해 세 번째 발사 준비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05-09
  • 조회 4763

아리안 5의 올해 발사 계획 중 세 번째 발사가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주계약자인 아스트리움에서 아리안스페이스사로 넘겨졌다.  



아리안 5 ECA의 이관은 아스트리움사가 발사체를 조립하는 “발사체 조립 건물”로부터 아리안스페이스가 탑재체를 연결하고 최종 점검을 수행하는 “최종 조립 건물”로 이관되었다.



이번 발사 임무는 5월 23일이며, 두 개의 탑재체인 “Turksat 3A"와 ”Skynet 5C" 를 수송하게 된다.



이번 발사로 아리안스페이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이중탑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아리안스페이스의 능력을 다시 강조하게 될 것이다: “Skynet 5C"는 군 및 정부의 사용자를 위한 군용 릴레이를 확보하게 되는 한편 ”Turksat 3A"는 터키, 유럽, 중동, 북 아메리카 및 중앙 아시아에 원격 통신 및 직접 TV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아리안스페이스는 1999년 상업용 발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2008년에 7번의 임무를 수행할 정도로 제일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3월 9일에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유럽 자동 수송 발사체(ATV)를 아리안 5 ES 버전으로 발사하였고, 4월 18일에는 이중탑재체인 “Star One C2"와 ”VINASAT-1"을 발사하였다.   



참고 : http://www.space-travel.com/reports/Arianespace_Takes_Delivery_Of_Its_Third_Ariane_5_In_2008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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