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사의 우주 왕복선 프로그램은 유타 시험장에서 11월 1일 목요일 재사용가능한 고체로켓 모터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2분 테스트는 달에 우주인을 보낼 오리온 유인 발사체를 발사할 나사의 콘스텔레이션 프로그램에 중요한 요소가 될 우주 왕복선에 지속적 운행과 아레스 1호 로켓 개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실물크기모터의 고정발사는 우주왕복선의 고체로켓 모터를 제조하는 ATK 발사시스템 그룹인 앨리언트 공학시스템 주식회사의 유타주에서 오후 1시에 수행되었다. 실험결과는 우주왕복선과 아레스 1호이 만족해야하는 모든 조건을 통과하였다.

재사용가능한 고체로켓모터와 테스트 평가모터(TEM-13)는 우주왕복선이 발사하는 동안에 대략 123초간 태워졌다. 알라바마 헌츠빌에 있는 나사의 마샬 우주비행센터의 재사용가능한 고체 보조 추진로켓 프로젝트 팀은 새로운 재료와 변화가 로켓 모터에 적절히 적용되어 제대로 실행되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테스트들을 다룬다.

“이와 같은 실물크기의 고정테스트는 ‘비행전 이루어지는 테스트’ 표준의 중요한 요소이고 계속된 품질과 성능을 보장한다.”라고 마셸에 우주왕복 추진팀의 부팀장 조디 싱거는 말했다.

테스트 목적은 두 개의 수력발전장치 중 오직 하나만을 사용하여 벡터제어시스템이 동작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있다. 비행 제어시스템의 부분인 벡터 제어는 발사 및 상승동안 우주왕복선의 궤도와 고도를 제어하도록 두 개의 고체 보조 추진로켓 노즐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다. 우주왕복선의 발사동안 두 개의 수력 발전 장치는 벡터 제어작동기에 여분의 전력을 제공한다. 한 개의 수력발전장치를 이용한 이 시험은 시스템의 여분의 수력발전장치의 성능을 확신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테스트 목적은 모터가 발화될 때 발생되는 외부적인 소리나 음향상태를 측정하는 것이다. 25개 이상의 확성기는 발사로부터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하여 모터가까이에 위치되어졌다. 이 정보는 모터의 음향 효과를 예견하고 아레스 1호 발사구조의 마지막 설계를 하는데에 사용되어 질 것이다.

마지막 테스트 자료가 분석된 후, 나사는 올해 이후 각각 실험에 대한 결과들을 발표할 것이다.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