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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정부, 드네프르 로켓 사고 조사위원회 구성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6-08-11
  • 조회 5146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ports/Kazakhstan_And_Russia_Create_Government_Commissions_On_Dnepr_Rocket_Incident_999.html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ports/Environment_Impact_Study_Continues_At_Russian_Rocket_Crash_Site_999.html

 

드네프르 로켓 사고의 영향을 검토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합동 위원회가 8월 초순에 열릴 예정이라고 카자흐스탄 에너지 성 장관이 발표했다.

Bolatbek Kuandykov 에너지 성 차관이 위원회의 활동은 바이코노루 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로켓의 비상사태에 대한 협력 차원에서 양국 정부 사이의 협정이기도 한 “우주물체에 의한 손해에 따른 책임 협약”에 의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일련의 위성을 실은 드네프르 로켓의 발사는 바이코노루 우주센터에서 7월 27일 오전 1시 43분에 있었다. 로켓의 폭발은 비행한지 73초 만에 발생하였다.

Roskosmos 에 의하면, 로켓은 1단 엔진이 정상 작동의 마지막 10초를 완성하지 못했고, 따라서 2단 엔진이 점화되지 못했다. 로켓은 발사장에서 150km 떨어진 Zhanakala 마을에서 발견되었다.

한편 FSA 홍보관인 Igor Panarin은 유해물질의 최대 허용 지역은 낙하지점 반경 1킬로미터를 조금 넘었으며, 낙하지역에서의 자연 연소가 발생했지만 연소물질의 독성은 적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1999년부터 탄도미사일을 변경하여 위성을 궤도에 투입하는 데 활용하였다.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드네프르 로켓은 3.7톤의 탑재체를 300 ~ 900 km의 고도까지 수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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