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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드디어 차세대 발사체 비행시험?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10-22
  • 조회 4777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과연 실행될 수 있을 것인지 여러 나라의 기술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던 미국의 차세대 탐사선과 발사체인 Ares I-X가 비행시험을 위하여 발사대에 장착되었고, 각종 점검을 받고 있다.

에이리스(Ares I-X) 발사체는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센터 발사대 39B 에 장착되었다. 이동용 플렛폼에 얹어져 있는 시험용 발사체는 동부시간으로 9시17분에 발사대에 장착되었다. 회전하는 서비스 구조는 12시 30분에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한편, 지상팀은 에이리스(Ares I-X) 발사체와 발사 플렛폼을 트랜스포터에 실어서 발사체 조립동으로부터 오전 1시39분에 롤아웃(밖으로 나오게)하여 오전 7시45분에 발사대에 도착시켰다.

매니저들은 금요일(10월23일)에 케네디 우주센터에 모여서 비행시험 준비가 완료되었는지, 공식적인 발사 일정을 결정해도 되는지에 관하여 논의할 것이며, 발사 목표일은 10월27일(화)이다.

 

발사체 : 에이리스 I-X (Ares I-X)

목표 발사일 : 10월 27일

발사 윈도우 : 10월 27일 오전 8시 -12시(미동부시간)

발사대 : 39B

발사장 : 케네디 우주센터, 플로리다

차세대 탐사선과 발사체(Ares I-X)에 대한 NASA의 첫 비행시험으로 NASA는 탐사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NASA는 비행시험으로 비행특성, 하드웨어, 시설 및 지상운용 등을 점검하고 입증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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