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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도 고유의 극저온 엔진 시험 - 8분(480초)간 지속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7-08-14
  • 조회 4081

인도 정지궤도 위성 발사체(GSLV)의 상단용으로 사용될, 자체적으로 개발된 극저온 엔진의 지상 연소 시험이 2007년 8월 4일 Tamil Nadu 의 Mahendragiri 에 있는 액체추진 시험시설에서 장시간인 8분(480초) 동안 수행되었음.



모든 파라메타와 엔진은 정상이었으며, 이전의 시험은 비교적 짧은 50초 동안이었음. 이번의 성공적인 시험은 단 인증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임.



액체 추진 시스템 센터(LPSC)는 극저온 상단 개발을 위한 선도 기관이며, Vikram Sarabhai Space Center(VSSC), Bangalore and Satish Dhawan Space Center SHAR(SDSC SHAR), Sriharikota 등이 관여하고 있음. 공공 및 개인 부문에서도 여러개의 기업이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음.



고유의 극저온 엔진은 인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6,000초의 연소시험 성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의 긴 시간 동안의 연소 성공은 설계, 강인성(Robustness), 성능 등에서 정지궤도 위성 발사체의 엔진과 단으로 사용되기에 적당함을 입증한 것임.



⋇ 관련 사항 ::

지난 2007년 1월 19일에는 극저온 엔진의 연소시험이 계획되었고, 짧은 시간 동안의 연소 중 이상 상태가 포착되어 긴 시간 동안의 연소시험이 연기되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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