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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크라이나, 우주산업개발 가속화

  • 이름 최영인
  • 작성일 2013-04-19
  • 조회 6489

우크라이나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는 지난 금요일(‘13.4.12) 최근의 우크라이나 우주산업부분의 진전에 대하여 축하하면서 우크라이나는 우주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우주청 유리 알렉세예프와 항공우주사회장 비탈리 졸로보프와 만난 자리에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우주개발에 큰 공헌을 하고 있으며, 세계의 여러 나라들과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함께 많은 우주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브라질과의 국제협력에서는 브라질의 알칸타라 발사장에서 “사이클론-4” 발사체를 이용하여 발사하는 협력을 진행했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이후 지금까지 128회의 발사체 발사 및 250기의 위성(19개국)을 지구 궤도에 투입해 주는 등 우주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에는 EU, 러시아,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5위의 위성 발사국에 등극했었습니다.

 

올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향후 5년간 우주산업 진흥을 위해 3억2천2백만 달러를 책정하였습니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space-travel.com/reports/Ukraine_aims_to_accelerate_space_industry_development_999.html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영인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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