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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TRIMM 위성을 통한 허리케인 이동 경로 탐사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09-02
  • 조회 6911
2011년 8월 22일 Irene 허리케인이 발생하기 전까지 대서양 허리케인은 짧은 시갂 동안 빈번하게 발생하였지만, 다행히 큰 영향은 없었다. 각 허리케인들이 짧게 지나가거나 바다에서 머무르며 태풍의 피해는 없었다.

TRIMM (Tropical Rainfall Measuring Mission) 위성은 푸에르토리코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을 향해 서쪽으로 이동하는 Irene 허리케인을 2011년 8월 22일에 촬영하였다. 이 영상은 허리케인 기갂 동안 강우량을 나타내고, 허리케인의 눈이 아직 형성되지 않고, 완전히 구성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태풍의 중심이 바로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칸 공화국 사이의 중갂에 호우 (빨갂색으로 표시) 지역인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 영상을 찍을 당시, Irene 이 최대 약 130 Km/s의 지속적인 바람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관측하여 큰 태풍의 영향이 북서 지역에 나타날 것을 사전에 예측하여 해당 지역의 피해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TRMM은 강수량을 레이더를 통한 마이크로 웨이브 영상과 적외선 스캐너 센서를 통해 측정한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earthobservatory.nasa.gov/IOTD/view.php?id=47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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