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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바로가기FCC가 승인한 이동통신 주파수로 인한 GPS 전파방해 예상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03-11
- 조회 6221
![pdf 파일명 : [위성항법]FCC가_승인한_이동통신_주파수로_인한_GPS_전파방해_예상.pdf](/images/mimetype/pdf.gif)
[위성항법]FCC가_승인한_이동통신_주파수로_인한_GPS_전파방해_예상.pdf| 미국 GPS 산업의 대표자들은 올 1월 19일 신규 이동통신사업의 주파수가 GPS 신호에 영향을 준다는 실험 결과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했다. 그동안 미국 전역에 걸쳐 GPS 신호의 주파수에 근접한 최고 40,000 이상의 고 전력 트랜스미터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부수적인 지상 구성물을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을 LightSquared 에 주지 못하도록 FCC 국제국 책임자인 Mindel De La Torre를 설득하였다. 1월 26일, FCC는 L1 대역 (1525 MHz - 1559 MHz)의 강력한 지상용 트랜스미터를 이용한 주파수 송출 허가를 결정하였다. 트랜스미터의 주파수 밴드는 GPS와 다른 GNSS 시스템이 운영되는 신호의 주파수 밴드 (1559 - 1610 MHz)에 인접해 있다. FCC는 LightSquared 주관하에 6월 15일까지 추가적인 시험이 완료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FCC 결정에 앞서, 미국 GPS 산업 연합회와 GPS 관련 제조업체인 Garmin과 Trimble 사의 대표들은 FCC의 기술사무소(Engineering and Technology Office)의 책임자를 포함한 5명, FCC국제국(International Bureau) 2명, 공공안전 및 국토보안국(Public Safety and Homeland Security Bureau) 1명, 무선통신 관리국(Wireless Telecommunications Bureau) 2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Experimental Evidence of Wide Area GPS Jamming That Will Result from LightSquared’s Proposal to Convert Portions of L Band 1 to High Power Terrestrial Broadband”의 제목의 보고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제출된 보고서에는 LightSquared 주파수는 "GPS 신호의 주파수 밴드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GPS 수신기가 이러한 트랜스미터 부근에 있을 때 수신기 작동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간섭을 만들 것이다.” 고 언급했다. 보고서에는 범용적인 사용되는 휴대용 자동차 네비게이션 장비와 항공용 수신기에 대한 실험 결과가 포함되어 있다. 휴대용 GPS 장비에 미치는 영향은 LightSquared 트랜스미터로부터 3.6 마일 (5.8 킬로미터) 거리를 나타내는 전력 수준에서 전파방해 되었으며, 0.66 마일 (1.1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부터 고정 신호의 손실이 발생 되었다. 또한 보고서에는 “LightSquared 사업 계획으로....미국의 방대한 영역에서 GPS 서비스가 거부될 것이다.” 고 결론 내렸다. 1월 26일 결정문에 FCC는 LightSqaured의 진행을 승인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진행이 비밀리에 재빨리 진행되었다고 제기되는 주장에 대해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 LightSquared 는 경험이 풍부한 통신업체 경영자와 투자자들에 의해 2010년 중반 설립되었으며, LightSquared 경영 부사장인 Jeff Carlisle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FCC의 유선경쟁국(Wireline Competition Bureau) 부책임자와 책임자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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