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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허리케인 발생과 해양의 온도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06-04
  • 조회 6017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12년 5 월 24일, 금년에 북중미 지역에 9~15번의 폭풍과
4~8번의 허리케인이 발생할 것으로 발표했다. NOAA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평균 6번의 허리케인과 12번의 폭풍이 발생했다. 아래 영상은 2012년 5월 30일 열대 대서양과
열대 동부 태평양 해양의 표면 온도를 나타낸 것으로 NASA의 Tropical Rainfall Measurement Mission,
테라 위성, 공군과 공동 운용중인 Coriolis 위성, 미국 해군의 WindSAT 위성 자료의 통합 분석을
통해 제작 한 것이다. 허리케인의 발생원인으로 태평양 해수면의 이상 고온 현상인 엘니뇨(El Ni?o)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섭씨 0.5도 가량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으로 주목하고 있다. 작년에는 엘리뇨와
 라니냐의 동반출현으로 허리케인이 많이 발생하였다. 이상 기온으로 인한 재난이 늘어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따라, 위성 영상을 통한 실시간 환경 감시를 통해 재난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일 필요하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earthobservatory.nasa.gov/IOTD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경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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