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영상레이더를 활용한 홍수피해 탐사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11-18
  • 조회 7125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는 집중 호우로 인해 홍수 피해를 입었다. 10월 25~26일 사이의 집중된 폭우로 인해 9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전력이 끊겨 집, 상점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학교는 폐쇄되었다.

사람들이 불어나는 홍수로 인해 지붕으로 대피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최근에 이상기후로 인해 더욱 빈번해지는 폭우 및 홍수의 재난은 큰 피해를 주고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핚 피해 현장의 복구 및 피해 정도 파악을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위성 영상자료를 활용핛 수 있다. 특별히 폭우를 동반핚 홍수의 피해는 광학 영상(EO)보다 영상레이더(SAR)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레이더 영상은 기후나 대기와 상관없이 전천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캐나다우주청(CSA)에서 욲영하는 영상레이더 위성인 RADARSAT-2로 촬영 된 것이다. 홍수 전후의 영상의 비교를 통해 해당 피해 지역의 정보를 파악하고, 복구 현장의 의사 결정에 활용 될 수 있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www.disasterscharter.org/web/charter/home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