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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갈릴레오 위성 발사의 가속화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04-06
  • 조회 6474

유럽우주국(ESA)의 Galileo 프로젝트 사무국 이사인 Javier Benedicto는 2014년 초기 운용,
2015년 전체운용을 목표로 4번의 갈릴레오 위성 발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지난 3월 14일
뮌헨회담(Munich Summit)에서 전했다.

22기 위성들을 궤도상에서 서둘러 운용하기 위해서 최근 2011년 10월의 IOV 위성 발사의
경우와 같이 러시아 Soyuz 로켓에 이중으로 탑재돼 발사될 것이다. 3기의 소유즈 발사는
2013년에 실시하며, 그 결과 총 6기의 새로운 위성이 궤도에 안착되고 4기의 위성이 탑재된
2기의 Soyuz 발사는 2014년에 진행 될 것이다. 나머지 부담은 올해 2월 서명한 계약에 따라
아리안 스페이스사에서 제공하는 European rocket으로 옮겨 질 것이다. 아리안 5호는 2014년
말 까지 16기의 갈릴레오 위성을 우주에 투입할 예정이다.

2015년에는 8기의 위성을 더한 2기의 아리안 5호 발사를 할 계획이다. 그 결과 총 24개의 위성이
궤도에 안착되어 갈릴레오의 전체적인 운영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할 것이다.

ESA는 세부적인 발사 일정에 대한 공식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2월에 있었던Benedicto 이사의
발언에 그 내용이 담겨 있다.

* 본 기사는 GPSWorld(2012년 3월 23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출처
http://www.gpsworld.com/gnss-system/news/galileo-launches-accelerated-1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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