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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열대 우림의 탄소 저장량 측정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01-20
  • 조회 5576


열대 우림은 일년 내내 성장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핚 곳이다. 그 나무와 뿌리에는 지구의 탄소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지만 정확한 양을 산출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의견이다. 왼쪽 영상은 New Guinea 지역에 산림의 바이오 매스에 저장된 총 탄소량을 보여준다.

오른쪽 영상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그 측정에 대한 불확실성 정도를 나타낸다. 녹색 영역은 비교적 확실하지만 오렌지나 붉은 색을 띠는 지역은 측정에 확실성이 떨어진다. 두 영상은 NASA의 JPL 연구소와 10개의 기타 연구소, 14명의 연구원이 함께 제작한 것으로 다섯 개의 위성 자료를 활용하였다.

ICESat의 GLAS 라이다, Aqua위성의 MODIS 자료, the QuikSCAT scatteromete, SRTM 자료가 활용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 삼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 높이와 면적을 측정하고, 지상에서 나무 뿌리의 탄소 저장량을 계산하였다. 또한 일부 특성이 알려진 산림 지역의 결과를 측정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세 대륙 75개국의 25억 헥타르 (9,650,000 평방 마일)에 걸친 바이오 매스 탄소 주식 시장에 사용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전체 열대 지역의 체계적인 산림 탄소의 분포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였다고 책임 연구원이 전했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earthobservatory.nasa.gov/I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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