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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 제작을 위한 보잉사의 Pulse Line 공개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08-13
  • 조회 5502

위성 제작을 위한 보잉사의 Pulse Line 공개




보잉사는 캘리포니아 El Segundo의 위성 조립을 위한 새로운 “pulse line" 공정을 소개하였다. 이 새로운 공정은 우주선의 생산 시간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공정을 통한 첫 번째 위성은 미공군에 납품하게될 GPS IIF이며, 보잉사의 모든 위성 생산라인을 점진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공정은 13개의 pulse position으로 나뉘어진다. 새로운 작업실, 새로운 도구관리, 표준화된 작업계획과 적시 생산방식(Lean Manufacturing)은 위성별 총 생산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일정시간동안 생산라인을 통과하는 위성체의 수가 늘어나게 되므로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생산라인은 재가공 요소를 의도적으로 줄였고 각 공정이 끊김없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하였다.



“새로운 공정을 통해 우주선 생산성이 높아졌으며, 미공군도 이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주문받은 GPS 위성 12기는 각 위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량생산 공정을 적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라고 보잉사측은 주장하였다.



미공군은 민간용 및 전투기에 사용할 새로운 GPS 기술이 적용된 GPS IIF 12기 생산에 대해 보잉사와 계약한바가 있다.



본 기사는 gpsdaily.com(2008년 8월 12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Boeing_Opens_New_Pulse_Line_For_Satellite_Assembly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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