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의 오리온 프로젝트에 Spirent Federal GPS 시뮬레이터 채택

Spirent Federal System사의 GPS/관성 시뮬레이터가 NASA의 오리온 프로젝트의 항법시스템 제작 및 성능검증을 위해 Honeywell사에 의해 선정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이 시뮬레이터는 우주환경의 편리한 모델링과 다중 안테나의 위치 및 다중 RF(Radio Frequency) 출력을 시험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GPS RF 신호를 모의실험할 때 관성 센서의 출력 상황을 모방(emulation)해주는 다중 SimlNERTIAL unit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승무원 캡슐은 수십년 후 달 또는 더 먼곳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사람 및 물자를 운송하기위한 NASA의 Contellation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Ares I 로켓과 오리온 유인우주선의 첫 번째 임무는 2015년 봄으로 계획되었다.

Lockheed Martin사는 오리온 유인우주선 납품의 주계약자로서 우주선 설계, 개발, 실험 및 성능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Honeywell사는 부계약자로서 항법장치, 비행제어 시스템 등 항공전자 부문을 맡고 있다.

※ 본 기사는 gpsdaily.com(2008년 7월 29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Spirent_Federal_GPS_Simulator_Selected_By_Honeywell_For_NASA_Orion_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