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일본 센다이 지역의 지진 피해 모니터링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05-12
  • 조회 7166
2011년 3월 11일 진도 8.8의 강진이 일본의 북동 지방인 센다이에 발생했다. 이 지진은 큰 쓰나미를 동반하여 수많은 사상자와 원자력 발전소 파괴 등, 엄청난 재앙을 불러왔다. 다음 그림은 지진과 해일에 의한 센다이 해안 지역의 피해 상황을 보여준다.

지진 이전인 2010년 10월 20일의 영상과 2011년 3월 12일의 TerraSAR - X의 영상을 이용하여 변화를 탐지한 것이다. 두 이미지 사이의 파란색이 강조 되는 지역이 쓰나미로 인해 변화가 심한 지역을 나타낸다. 그리고 변화가 적은 지역은 청록색을 표현되고 지진의 영향이 없는 지역은 검은색 등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공항 활주로나 주요 도로는 검게 나타나고, 무너진 도심 지역은 청색을 뛰게 된다. 이 영상은 지진의 피해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www.infoterra.de/gallery/3/japan_earthquake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