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보잉 및 스페이스 엑스 유인우주선 개발 진행

  • 이름 원수희
  • 작성일 2013-06-07
  • 조회 9305

보잉(Boeing Space Exploration) 및 스페이스 엑스(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는 NASA 우주협약(Space Act Agreements) 과제의 주요한 마일스톤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2017년 까지 적어도 1명 이상의 승무원 탑승이 가능한 비행체를 미국 본토에서 발사하여 국제 우주 정거장까지 보내는 것이다.

 

보잉과 NASA는 지난 5월 31일 보도 자료에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Ames Research Center에서 3월에 시작된 일련의 풍동시험이 5월에 종료되었음을 밝혔다. 보잉은 ULA(United Launch Alliance)의 아틀라스 5 발사체에 의해 발사될 CTS-100 축소형 모델을 테스트 하였다. 한편, 스페이스 엑스도 NASA와 함께 승무원 탑승을 위한 인증계획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였다. 스페이스 엑스 대변인에 따르면 인증계획 검토 동안 스페이스 엑스는 어떻게 NASA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지 증명하는 것을 포함해 어떻게 Dragon- Falcon 9이 유인 시스템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NASA의 상업 승무원 프로그램(NASA’s Commercial Crew Program) 현재 단계는 2014년 4월 마무리 될 예정이다. NASA는 올해 말 국제 우주 정거장에 승무원을 보내는 것을 시연할 수 있는 다음 단계의 연구를 제안할 계획이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http://www.spacenews.com/article/civil-space/35573boeing-and-spacex-reach-commercial-crew-milestones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수희 (선임연구원)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