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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각 국의 위성 자체개발 경쟁

  • 이름 연구기획조정실
  • 작성일 2014-10-27
  • 조회 9232

UAE의 세 번째 지구영상(earth-imaging) 위성인 KhalifaSat가 두바이에 위치한 UAE의 최초 위성 제조 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라고 EIAST(Emirates Institute for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는 밝혔다.


이 공장은 현재 Khawaneej에 위치한 EIAST 본사 근처에서 건설 중이며, 내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EIAST는 현재 2대의 지구영상 위성인, DubaiSat 1과 DubaiSat 2를 운용중이며, 두 위성 모두 EIAST와 우리나라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에미레이트의 엔지니어팀은 KhalifaSat 개발에 착수했으며, UAE의 가장 정교한 위성설계가 완벽하게 준비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새로운 제조공장이 준비 되는대로, 위성제작 임무는 두바이로 이전될 것이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10월 16일에 자국에서 제작한 통신위성(ARSAT-1)을 프랑스 기아나에 위치한 쿠루 위성 발사기지에서 발사했다. ARSAT-1 위성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 자체 기술로 제작된 최초의 위성이다. 이번 발사는 아르헨티나에 역사적인 날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국가들이 위성의 자체개발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gulfnews.com/business/technology/uae-s-first-satellite-manufacturing-facility-ready-by-next-year-1.1399207
http://zeenews.india.com/news/space/argentina-creates-history-launches-its-first-home-built-satellite_1485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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