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구축함 갑판에 무인항공기 자동착륙 성공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8-10-23
  • 조회 5887

구축함 갑판에 무인항공기 자동착륙 성공




DCNS는 회전익 무인항공기를 Mediterranean로 항해하고 있는 프랑스 해군 구축함 Montcalm호에 자동모드로 착륙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현재까지 몇몇 문제점으로 인해 자동이착륙 시스템은 실용화 되지 않고 있다. 그동안의 실험 모델은 주간에서 바다 상태가 고요할 때에만 작동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결점을 극복하기 위해, DCNS는 SADA라고 하는 자동 이착륙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SADA는 해상기후상태 5등급 (sea state 5)에서도 이륙에서 착륙까지(VTOL) 시간이 2분 이내이다.

SADA는 무인항공기의 위치추적을 위해 GPS와 적외선 센서를 사용하여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위치추적 정밀도는 30cm로 GPS만을 사용했을 때보다 월등히 향상되었다.

또한 SADA는 오픈아키텍쳐를 지향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무인항공기에 쉽게 적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기사는 gpsdaily.com(2008년 10월 22일자)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DCNS_Achieves_Automatic_UAV_Landing_On_Frigate_999.html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