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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GPS를 이용한 자동차 사고 예방 연구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10-14
  • 조회 5951

GPS 위성이 차량제어불능 감지, 차량내 운행안정시스템과 연계, 전복 방지 등 심각한 사고를 미리 감지하여 조기 경고를 주는데 유용할 것이라는 연구가 진행중에 있다.

Ford사는 2009년에 4백만불을 대학교에 투자하여 차량안전관련 프로젝트 16개를 지원하였다.

Auburn 대학교 GPS and Vehicle Dynamics 실험실의 책임자인 David Bevly 박사는 3년간 12만불을 Ford사로부터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중에 있다.

현재 이 연구팀은 GPS와 차량내 측정장치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차량 동작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생성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차량의 미끄러짐을 검출 및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를 개선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Ford사의 관계자는 운행 안정화 장치는 최근 가장 중요한 안전기술 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으며 다음 단계 연구에서는 프로토타입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Ford사는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차량안전기술의 선도자가 될 것을 언급하였다.

 

 

※본 기사는 gpsdaily.com(2009년 10월 13일)에 실린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료 출처 : http://www.gpsdaily.com/reports/Space_Age_Safety_How_GPS_Satellites_Could_Help_Prevent_Auto_Accidents_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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