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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영상을 활용한 가뭄과 식물 성장상태 탐지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1-08-12
  • 조회 6818


2011년 7월에 한국이 이상기후로 인해 수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과 같이, 지구 반대편의 미국의 일부 지역은 지난 12년 동앆 최악의 가뭄 상태가 되었다.

텍사스, 오클라호마, 뉴 멕시코 전역, 아리조나, 콜로라도, 네브라스카, 그리고 루이지애나 지역 등 48개 주의 미국에서 26 %가 넘는 지역이 극단적인 가뭄을 경험하였다. 반면에, 미국의 약 33 %에 해당하는 북부 평원과 서부 지역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경험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기상상태는 식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아래 그림은 NOAA-18 POES 위성으로 촬영된 것으로 7월의 식물의 성장 상태를 보여준다. 갈색으로 표시되는 지역은 성장 속도가 느린 반면 녹색으로 표현되는 지역은 평균보다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현재 기상 조건에 따라, 기후 예측 센터는 가뭄이 적어도 10월 말까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본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 실린 자료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earthobservatory.nas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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