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러시아의 군용기 제작사인 Mig사는 5월 초에 산업무역부와 Skat 프로토타입에 기반한 무인전투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이 계약은 국방부를 위한 미래 무인전투기의 목업 제작을 포함하고 있다.

미그사는 2007년 모스코바 근처의 MAKS 에어쇼에서 Skat 무인기의 시연기 모델을 공개했다. Skat은 육상과 해상의 이동 목표물뿐만 아니라 고정 목표물 특히 적의 대공방어망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Skat은 자동 모드뿐만 아니라 유인기와도 함께 운용될 것이다.

플라이윙 형태의 Skat은 무게 10톤, 임무장비 2톤, 임무반경 4000km, 임무고도 12,000 m, 속도 800 km/h 이다.

미그사는 또한 6월에 국방부와 MiG-35 다목적 공격기 37대를 생산하는 계약에 서명할 예정에 있으며, 이 중 24대는 가까운 미래에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 Korotkiv는 말했다. 새 전투기들은 Zhuk-A 레이더를 장착할 것이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 http://www.spacedaily.com/reports/MiG_Signs_Attack_Drone_Research_and_Development_Contract_999.html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암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