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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바로가기무인기 시장 전망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12-10-04
- 조회 7202
(120928)무인기소식.pdf“한 때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인기시스템 계약 건은 큰 뉴스거리였지만, 현재는 계약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며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라고 Forecast International의 분석가 Dickerson은 말했다. 미국의 무인기 구매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아시아에서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1년까지 미국은 무인기시스템 조달에 137억불, 무인기시스템 연구에 116억 달러를 집행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무인기시스템 시장의 추정금액 709억 달러 중, 392억 달러는 무인기 생산, 287억 달러는 연구개발, 2~3억불은 무인기시스템 서비스 관련 계약에 집행될 것이다. 미국은 여전히 무인기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지만, 다른 지역의 무인기 시장도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미국의 R&D 투자는 116억 달러로 전 세계 R&D 투자의 약 40%를 차지할 것이다. 유럽과 아시아는 각각 무인기 R&D에 80억 달러, 71억 달러를 사용할 것이다. 무인기 시장 중 무인기시스템 생산과 관련된 금액 41%, 즉 165억 달러는 미국계 회사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무인기에 대한 지출이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럽은 무인기시스템에 57억 달러를 집행할 예정이다. 유럽 각국들은 자국만의 무인기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연구 및 무인기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내에서 새로운 무인기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각국들은 여전히 많은 부분을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구매하고 있다. 아시아는 무인기에 143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고, 이 중 약 60%는 중국이 차지할 것이다. 중국은 무인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부분을 중국내 회사들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민간 무인기 시장 또한 커지고 있지만 몇 몇 분석가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큰 금액은 아닐 수 도 있다. 향후 10년간 민간 무인기 시장은 6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Dickerson은 말했다. 작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암 (선임연구원) reference “Unmanned Aircraft Market Heading for New Heights”, (http://www.suasnews.com, 1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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