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3월 6일, Rotor & Wing 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벨 헬리콥터의 CEO인 John Garrison은 틸트로터 기술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해 주었다. 벨은 U.S. Army Aviation Applied Technology Directorate (AATD)에서 주관하는 다목적 (JMR, Joint Multi Role) 기술시현기 (Technology Demonstrator)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틸트로터형 항공기 형상의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제안서 접수는 3월 6일까지였다.

   V-22 Osprey 개발과정에서 벨의 파트너였던 보잉은 시콜스키와 공동으로 동축반전형(coaxial) 로터와 추진식 프로펠러(pusher)를 가지는 시콜스키의 X2의 변형된 형상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였다고 한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aviationtoday.com/categories/military/Bell-Submits-Third-Generation-Tiltrotor-for-JMR-Technology-Demonstrator_78687.html

작성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도형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