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2008년 무인기 시장동향 보고
- 이름 관리자
- 작성일 2009-01-23
- 조회 6913
무인기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유아기를 못 벗어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수의 나라에서는 무인기 개발을 못하고 있고 몇몇 나라가 무인기 개발을 독점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도 미국이 무인기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을 것이며 현재 미 국방성이 다양한 종류의 무인기 프로그램을 공격적으로 개발하는 재원이다.
전세계 최상위의 무인기 제작회사이다. 이 회사의 주된 제작품은 RQ-4 Global Hawk이다. 이 무인기는 수요가 너무 많아서 개발/제작단계 도중에 양산단계에 들어간 제품이다. 2006년 6월까지 6대의 Global Hawk가 아프간에서 운용되었고, 이라크에서 6000 비행시간 경험이 있다. 현재 54개의 Global Hawk 중 7대가 RQ-4A이고 47대가 RQ-4B이다. RQ-4B는 20대 무인기 6조와 30대 무인기 26조, 40대 무인기 15조로 구성되어 있다. Pioneer가 미 해병에서 2009년이나 2012까지 사용되지만, 수직이착륙기가 Pioneer를 대치할 수 있다고 미 해병은 말한다. Northrop Grumman이 제작하는 또 다른 무인기는 Fire Scout으로 이 해병이 가장 원하는 무인기이지만 미해병 요구조건에는 아직 맞지 않다고 한다. 미 해병은 궁극적으로는 미 육군이 사용하는 Shadow를 원하고 있지만 수직이착륙기에 대한 미련은 아직 못버렸다.
Fire Scout 때문에, Bell의 Eagle Eye는 더 이상 설자리가 없어졌다. 1980년도에 설계된 이 무인기는 잠재력은 있었지만 아직 계약한 곳이 한군데도 없다. 미국의 Coast Guard가 유일한 희망이지만 아직 계약을 못하고 있다. Coast Guard의 Deep water 프로젝트 예산은 25년 동안 $19~24 billion 정도이고 이중 $ 1 billion이 무인기사업에 사용된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 삭감은 Eagle Eye 비행체와 지상장비 구매 숫자에 영향을 미쳤다. 미 국방성에서 구매할 예정인 예약분도 없어지고 또 미 육군은 Fire Scout를 구매하기로 하였으며 미 해병은 Pioneer로 대치하도록 하였기에 Eagle eye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또 다른 미국의 무인기 회사는 General Atomics로 911 테러 때문에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커진 아주 중요한 사례이다. 미 공군은 60 시스템을 운용하는 15개의 정찰대대를 운용하고자 하며 현재는 3개의 정찰대대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계획에는 $5.7 billion이 소요되는데, 적어도 70대의 추가 소요가 있고 최대로 230대 소요가 있다. 현재는 170대의 MQ-1 Predator와 60대의 MQ-9가 있다. Reaper는 미 공군이 붙여준 Predator B의 새 이름이다.
AAI의 Pioneer는 미 육군의 주 계약자이며 이라크에서의 비행시간은 100,000 비행시간이 넘는다. 이 육군은 Pioneer의 이라크에서의 활약은 환상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라크와 아프간에서의 운용 경험은 미 국방부가 44대의 무인기 구매를 계획하게 되었고 AAI가 $300 million을 벌어들이게 되었다.
이 회사는 man-portable 소형 무인기 개발의 강자가 되었다. 이 회사는 1000대의 Raven을 미 육군의 2005년에 납품하였고 SOCOM이 추가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이태리도 Raven의 장비를 구매하였다. 아래 표는 AeroVironment에서 제작하는 Raven의 제원이다.
2. 유럽
IAI는 Pioneer, Searcher, Ranger, Hunter등 유명한 무인기를 제작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man-potable, tactical, medium, endurance 시스템은 2016년까지 약 $444.1 million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국내외에서 man-potable과 근접 무인기 분야까지도 진출하여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BirdEye를 제작하여 파리 에어쇼에 보였으나 많은 수를 양산하지는 않았다. 미국은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IAI의 man-potable 무인기를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호주는 I-View를 구매하여 20 정찰연대의 왕립호주육군 132 포대에서 근접무인기용으로 사용 중이다.
Elbit은 Hermes를 양산하고 있지만 Skylark도 또한 제작하고 있다. 이 Skylark는 2006년의 Lebanon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후 호주와 캐나다가 이 Skylark를 구매하여 사용 중이다. 이스라엘 관리에 따르면 다음 5년 동안 무인기 분야의 구매분량은 약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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