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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기 Coyote 허리케인 추격용으로 계약

  • 이름 이승규
  • 작성일 2016-02-01
  • 조회 9131

  미국의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NOAA)는 Raytheon사의 Coyote 무인기(Tube-launched 방식)를 업그레이드한 후 허리케인 추격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운용시간 및 범위 업그레이드)
  Coyote는 허리케인 속으로 비행한 첫 번째 무인기였다.(2014년) 그 당시 NOAA가 운용하고 있는 Lockheed Martion의 P-3 Orion에서 Edouard는 허리케인으로 발사되었다. 업그레이드된 무인기는 대서양의 폭풍을 추격하고 모델링에 활용될 계획이다.

  “우리는 NOAA와 Coyote 개발 및 초기 운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몇 년간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John Hobday Raytheon사의 Business Development Leader, Flightgobal 인터뷰 내용)

  운용시간을 1시간까지 늘리고, 운용범위를 92 km까지 넓히는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다.(Raython) 이전의 성능에 관한 논의 중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Coyote는 아직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다른 성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운용범위에 관한 유일한 제약사항은 Coyote의 대기 센서의 통신이다. 최근 NOAA 시험의 목표는 1시간, 50 mile 비행이었으며 만족하였다.”(John Hobday Raytheon사의 Business Development Leader)


※ 이 글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upgraded-coyote-uav-contracted-for-hurricane-hunting-4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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