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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NASA의 상업 우주 프로그램

  • 이름 연구기획조정실
  • 작성일 2014-10-13
  • 조회 6483

모든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앞으로 3년 후에는 우주 조종사들이 Boeing CST-100이나 SpaceX Dragon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NASA의 상업승무원프로그램(Commercial Crew Program)을 완성시키는 이러한 결정은 NASA, ISS 및 상업 우주탐험에는 좋은 결정이 되었으나, 러시아와 SLS(Space Launch System)에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었다.


우주비행은 아직까지도 매우 위험한 사업 분야로 남아 있다. NASA의 SpaceX와 Boeing의 동시 선택은 좋은 엔지니어링 연습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SpaceX가 우주비행을 못하더라도 Boeing은 우주비행사를 우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NASA가 원했던 대로 Space Shuttle에만 의존했던 미국은 1986년 챌린저호 사고 이후 군용, 민수용, 상업용 위성의 발사를 2년간 미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바 있다. 미 공군에서 선택 대안으로서 Delta와 Atlas로켓은 남겨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다행이었다.


한편, NASA는 우주비행사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수송하기 위해 미국의 상업우주회사들과 획기적인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궤도실험실에 실험실장비와 보급품 수송을 위한 계약에 관한 제안요구서를 민간부문 회사에 공개했다.


CRS 2 REP(Commercial Resupply Services 2 REP)는 6회 이상의 재보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계약은 한 회사(또는 그 이상)와 체결될 예정이다. 현재 CRS와 같이, 이 미션들은 미국의 Spaceport에서 발사될 계획이며, 2020년까지 계약서비스(보급품, 연구물품의 수송 및 반송)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는 2024년까지 추가발사를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 이 글은 아래의 링크 기사들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chron.com/opinion/outlook/article/NASA-pact-is-a-hopeful-sign-for-space-flight-5785965.php#photo-6924096,
http://www.onlineamd.com/nasa-expands-commercial-space-program-093014.aspx#.VCs9eMscT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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