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우주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 시상식 개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이주진)은 2009년 5월 18일(월) 오전 11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1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KSLV-Ｉ)의 명칭을 공모한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선정된 나로(당선자 : 김순자, 광주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이름으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KSLV-Ⅰ)가 대한민국 국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나로우주센터에서 드넓은 우주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우수상에는 해미르와 한얼, 장려상에는 가우리, 샛별, 태극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한국최초 우주발사체 명칭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나로호(KSLV-I) 개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명칭공모전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