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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목적실용위성 5호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 이송

  • 부서명 관리자
  • 작성일 2013-07-12
  • 조회 12734

국내 최초 영상레이더 탑재, 다목적실용위성 5호 이송
- 11일 저녁 9시경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 도착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다음달 발사 예정인 한반도 정밀 관측용 다목적실용위성 5호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이송하는 작업이 1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o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발사 후 5년간 550km 상공에서 국내 최초로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를 사용하여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고해상도 전천후 지구관측위성으로,
 o 지난 5월 위성체 정기 기능점검 시험을 거쳐 6월 운송 전 위성상태, 운송준비상황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 다목적실용위성 5호는 7월 12일부터 위성체 상태점검, 연료주입, 발사체와 결합 등 본격적인 발사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8월 22일 러시아의 드네프르(Dnepr)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며, 약 6개월 간의 궤도 상 시험운용을 거친 후 2014년 2월부터 본격적인 영상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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